2016년 5월~8월 소소한 일상 사진

드디어 이틀 정도 전부터 그 굉장했던 올해 여름의 폭염에서 벗어났다. 해마다 최악의 폭염이라고들 한 것 같긴 하지만… 올해는 정말 인생 더위였던 것 같은데 (거기에 수술도 있었다. 늙었…) 덕분에 정말로 진짜 별 이벤트 없이 집에 박혀 에어컨만 틀고 있었으며 뭐 자전거? 현관문 밖은 무조건 위험해…😱뭐 그런 여름이 되고 말았다.

*그러므로…별 일도 없으면서 사진 많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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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일단은) 끝나버린! 더는 없는! 오소마츠상. 국내 방영 후 인기가 상당했다던데…이 곳 오프라인에서도 몇 가지 캐릭터 상품을 구할 수 있었으나…절묘하게도 원했던 카라마츠😎는 진짜 단 한 개도 안걸림.😬 안전한 세트 단위로 사거나, 아마 카라마츠 넨드로이드 정도 구매하고 나면 내 사랑도 마무리하게 될 것 같다…아, 비타로 나온다는 게임도 정발된다면 고민하게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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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거 봄에 찍어 디카에 남아있던 사진이지만…어느 근린공원 튤립 가득. 예전 낙성대 일대에 살 때와 가장 다르다고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이런 분위기였다. 낙성대 공원이 있긴 했지만 이렇게 각잡고 봄이라고 신경써준 듯한 모습은 없었던 것 같기에(…) 아무래도 여유 부분이 역시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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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왔던 책이었는데. 앞에 빌려갔던 누군가가 남주 브라이스에게 꽤나 반했었던 모양😏 이해한다. 브라이스는 워낙 나이브한(..) 미소년이라, 여주 줄리가 스토킹할 정도이므로(..)

아마 책 제목은 플라타너스 나무 위의 줄리. 청소년용 소설이지만 아무튼 꽤 재미있게 읽어서 영화도 구글플레이에서였던가 일부러 찾아서 감상함. 영화도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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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주 저렴한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해 봤다. 그리고 처음으로 알록달록한 키캡도 써봄. 귀여워서 정말 이런 것 한 번 해보고 싶었거든(…) 한글 각인 없는 키보드들은… 독수리로 굳어버린 나를 늘 처음엔 움찔하게 하지만…늘 그렇듯 써보면 아무 문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