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의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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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길건너 친구들에서는 특별할 것 없는…불을 뿜을 뿐인 평범한(?) 드래곤이지만 이 녀석은 갖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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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플레이할 때 용은 왠지 모르게 둔중한 느낌이라 잘 안쓰는 게 함정. 틈틈이 하고 있지만 아직 별로 잘하지 못하는데(..) 내 경우는 사람 형태가 제일 편한 듯.  그나저나 어쩜 이렇게 사각사각만으로 귀엽고 완성된 세계를 만들어 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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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은 아니지만 공룡 마그넷 세트를 발견하여 사옴. 거의 손톱만한 사이즈의 아주 작은 놈들이지만 은근히 특징이 잘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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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오늘 종로, 연등회의 연등 축제에서…15일~17일까지 한다고 하는데, 냉면 먹고 걷다가 우연히 구경하게 되었다. 불교 인구도 상당히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은 종파와 단체들이 있었다.

실제로는 봐도봐도 끝이 없는 거대한 행렬이 이어졌고 온갖 연등들을 수없이 봤지만…그 중 용들만 모아봤다.  연등계(?)에도 발전이 있었는지 생각보다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음향 효과같은 것들도 들어간 최첨단(?) 연등들이 여럿 있었다. (봉황이나 공작은 직접 봐야 함) 맨 마지막의 커다란 두 마리 용들은 눈을 부릅뜨기도 하고, 입을 크게 벌려 불을 뿜으며 쩌렁쩌렁하게 포효도 하는등 퍼레이드의 끝을 장식하기에 좋았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