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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JUNE

일상과 그림 보관소

신림동 초밥/샐러드 뷔페 포시즌

많이 먹기 좋아하는 우리한텐(..) 부담없는 가격대비 음식도 괜찮은 편이라 은근히 자주 가는 곳인데
오늘은 사진도 조금 찍어본 김에… 그림은 안올리고 먹은 얘기나ㅋㅋ;
부가세 별도로 점심 11000원 저녁 14000원.
주로 일요일 점심 때 많이 가는 편인데 어느날부턴가 식사 시간 1시간 30분 제한이 생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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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하게 기성(?)샐러드 3종류 정도에 셀프 샐러드 만들 수 있고… 구워서 허브뿌린 마늘이 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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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종목인 초밥과 샐러드 외엔
카레가루 들어간 볶음밥, 매콤한 볶음우동, 양송이스프(or 호박죽), 떡볶이, 튀김 그런 식으로 조촐합니다.
디저트도 과일 두어 가지, 과자 한 가지, 아이스크림, 커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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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메밀 소바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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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님이 담아온 초밥과 롤들…사진외의 초밥과 롤들이 몇가지 더 있음..
좀더 싼 점심 때는 초밥에 일명 생선살 초밥은 안나오는 특징(?) 저녁 때는 한번씩 연어나 광어가 나오기도 한 듯한 기억이..
**
전반적인 초밥과 샐러드 등의 메뉴는 몇달전인가의 오픈 이래로 거의 바뀌지 않고 있는 듯.
음식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닌데.. 일단 초밥이나 샐러드 등에서 프로페셔널(?)한 뭐 그런 걸 기대할 만한 가격 수준이 아님!
하지만 깔끔하고, 많지 않은 종류지만 메뉴들의 맛은 충실한 편이라 못먹겠다 하는 음식은 없더라구요.
특히 점심 때 바로 근처에서 약 11000원으로 실컷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자주 갑니다.
솔직히 멀리서 일부러 찾아갈 정도의 맛집이라곤 못하겠지만…신림 근방에서 출출할 때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찾아보니 벌써 위치 등도 친절하게 알려주는 관련 포스팅들이 검색 엔진에 몇개 있네요)
먹고 나와서..청계천 쬐매 닮은 건너 도림천 좀 거닐다가 가면 딱임.
그럼 다시 외주하러 뿅..

20110326 양재 마린쿡

원래 뷔페같은 곳을 좋아하는 편이고, 한때 유행처럼 많아진 해산물 뷔페들을 즐겨 가곤 했었죠.
이번은 월급 받은 주말이라 오랜만에 큰 맘먹고(..) 해산물뷔페 마린 쿡에 가봤습니다.

가장 관심가졌던(?) 초밥과 회들이 있는 구역(?).
다른 해산물 뷔페보다 실험적인 초밥들이 많았습니다. (예: 스테이크 초밥, 묵은지 초밥, 돗나물 초밥 등)
회의 경우도 깔끔하게 나오고  종류가 좀 있는 편이며…셀프로 만드는 물회도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 ㅎㅎ
캘리포니안 롤도 5-6가지 정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안좋아해서 먹지는 않았지만…
일본식 계란찜 자완무시…라고 하던데 먹어 보니 일반 계란찜이란 느낌…
샐러드 구역, 오른쪽의 쪽마늘 구이는 신세계.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기성(?)샐러드는 친숙한(?)케이준 샐러드,토마토 샐러드, 그리고 연어샐러드등이 있습니다.
셀프 샐러드바는 6가지 드레싱 지원. 전 이쪽에선 올리브를 좋아합니다.
디저트 구역의 과일들은 뭐 다른 곳들과 큰 차이없는 수준.

 

귀엽고 예쁜 디저트 1. 견과가 들어간 파이 정도 되는 듯.
귀엽고 예쁜 디저트2. 참 예쁘지만.. 정체는 색색의 젤리를 위에 붙인 찹쌀떡 정도.
위기의(?) 케잌 구역에는 티라미수, 크림 치즈 케익 등 4가지 케익과 타르트 2가지가 있었어요.
(역시나 그리 좋아하진 않아서 보통 이쪽은 안먹지만 같이 간 남친은 케익 4조각 먹는 기염을-_-)
마린쿡이 해산물과 디저트류가 좋다고 들었는데 정말 그런 듯 합니다.
그린 홍합 구이. 도대체 그린 홍합이 뭔가? 했는데 어쩐지 정말로 그린그린한 맛이었습니다(?)

새우 샐러드. 그외에 새우 초밥, 새우 튀김, 칠리 새우, 삶은(?)새우 등 새우를 이용한 요리가 꽤 있습니다.

첫 접시 모습. 왠지 다른 뷔페들보다 많은 가짓수에 압도당해 균형있게 담기 완전 실패;
뭔가 탕수육이니 치킨같이 그리 특징없는 것들만 담아 버린 제 첫 접시…
거기에 가운데는 생뚱맞은 수삼 샐러드 입니다…;;;
꿀과 우유를 넣은 마즙?이란 게 있어서 몸에 좋을 거 같아(.) 가져와 봄.
실험적인 돗나물 초밥과… 참치 다다끼!
마린쿡에도 스테이크, 스파게티, 각종 면류등을 주문하면 만들어 주는 코너들이 있습니다.
스테이크를 주문하니 이렇게 숙주와 같이 주던데 숙주나물이 의외로 스테이크 고기랑 잘 어울려요.
쌀국수도 주문해 봤습니다… 고수까지 넣을 수 있고 상당히 귀엽게? 나오지만, 맛은 전문점같진 않았어요.
이미 상당히 식사가 진행되어 어느덧 매우 조촐해진 접시 모습.

이건 남친이 찍은 자기 디저트 접시. 생키위주스도 주문하면 만들어 주더군요;;

마린쿡이..밖에서 보이는 것보다 꽤 넓고, 음식의 가짓수가 매우 다양한 것 같네요.
한 번 와서는 다 먹어볼 수 없을 듯..
또 해산물 뷔페라는 본분에 충실하게 특히 해산물 쪽이 제가 가본 곳들 중엔 가장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인기가 많은 듯 합니다. 주말엔 예약 필수일 듯.
디너 오픈 20분 전에 가서 예약을 했는데 그때 이미 남은 자리가 4 테이블 뿐이더라구요.

결론은 저렴한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대 성능비 꽤 좋았던 마린 쿡.
(나와서 사이좋게 위생천 한 병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