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스크랩 모음

(안돼, 지금은 같이 놀 수 없어…들키면 큰일남) 왠지 점점 행실이 고양이화 중인 드래곤.

며칠에 한 번씩은 뭐라도 써두고 싶어하고 있다. 이번엔 주로 잠들기 직전에 누워서 웹서핑하다가 순간순간 와닿아 저장했던 토막글 모음- 약 1년치(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다;)

대중없음 주의(..)

창조는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는 책상 위에 발을 얹고 허공을 응시할 수 있을 만큼 방해받지 않는 연속적인 시간이어야 한다. 촌각을 다투는 조급함이나 출퇴근 시간처럼 정해진 테두리 안에서 흥미로운 어떤 것을 창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크리에이티브는 여유, 자유, 자율을 먹고 자란다

나는 괜찮았다. 내가 여기에 왜 왔는지 모른다는 것도,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는 사실도, 어떤 것이 날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는 현실도. 모든 것이 괜찮았다. 아아, 될데로 되라지. 기다리는 사람이 없으니 기다리지 않고 가겠다. 바라는 것이 없으니 바라지 않고 가겠다. 행복이건 슬픔이건 상관없이, 나는 지금을 살겠다. 지금 그대로, 별 볼일 없이.
-때론 길을 잃고나서야 시작되는 여행

드넓은 바다에는 각각을 위한 생선이 있다는 캠든의 말처럼, 당신에게는 당신만의 아침이, 당신만을 위한 벌레가 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긴 잡는다

3X3 EYES

3x3eyes-my-favorite-part1

킹 오브 지저분한 스케치..진짜 지저분

여전히 만화 본편에서는 초반부 성마전설을 제일 좋아한다. 그때는 정말 상대를 불로불사로 만들어 결속해 버린다는 그 설정에 엄청 빠졌었는데. 자신보다도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영원히 살게 할 수도 있을테니. 굉장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