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사진 몇 장

어째 별로 찍은 것도 없고 (아 k100d 진짜 과분하게 만족하는데…그런데 가지고 다니기 번거롭다) 그나마 찍어도 갈 수록 건지는 것도 적음(..) 아직도 사진 잘 찍으려면 갈 길이 아주 멀다.

그래도 12월은 기록이 하나쯤은 짤막하게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서. 가뜩이나 업데이트도 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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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이게 뭐더라…아마 감자랑 소시지 넣고 무슨 토마토 스튜인가 하는 것을 만들어 보다가 장렬하게 실패했었던 기록. 아니, 사실 애초에 토마토 케첩을 대신 써도 된단 얘길 믿은 게 실수였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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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생겼다가 사라지는 가게들 많은 평택에서 유일하게 건졌다고 생각하는 맛집 – 레스토랑 올라펠리체.
김이오 셰프라는 분이 하신다. 저 아름다운 감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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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아름답고 언제나 옳은 조금 덜익은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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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아니지만 몇 번 가서 그런가 (친구 접대용으로까지 가고..) 안 시킨 디저트도 주시고.
뭔가 즉흥성이 강한 것 같은 디저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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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근처에 인도/네팔인들이 운영하는 식당이 몇 있는데 그 중 한 군데에 가봤다.
그런데 사실 탄두리는 개인적으로 색깔만 엄청 화끈하지 맛이 취향이었던 적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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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길가 술집에서 기르는 듯한 고양이. 아주 귀찮은 듯한 표정에 수염도 꼬불꼬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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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서 만난 길고양이. 이런 야생야생한 배색의 친구들은 항상 좋아하지만…울고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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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의 저수지. 배나 그런 거 아니곸ㅋㅋ 오리들이다. 생각보다 참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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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언저리쯤인가, 눈이 오던 새벽. 모처럼 카메라 들고 나가봤는데 사진 제대로 찍힌 것, 한 장도…단 한 장도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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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났지만 그냥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서…

댓글 6 개


  1. 어느덧 2017년도 끝나가네요.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겨울 냄새 나는 사진들도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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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헉 잿달님 언제나 오랜만이란 말씀 드리는 것 같습니다 ㅎㅎ
      잘 지내시나요?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는지, 곧 진짜로 연말이네요! 제 주위는 연말 분위기가 그닥 없습니다(..)

      올 한해 잿달님도 수고 많으셨고, 새해도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2. 정말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마지막 사진 분위기 있고 포근해 보여 좋습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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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열매맺는나무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올 한해 즐겁게 보내셨나요?
      네 마지막 사진..저기가 어두워서 꽤 여러장 찍었는데 그나마 선명하게 나온 것이 저 사진이었어요 ㅎㅎ
      이제 내일이 지나면 올해도 끝나는군요..! 행복한 연말과 새해 되시길!


  3. 정말 이제 카메라는 계륵인것 같아요.
    갖고 있자니 스마트폰이 있으니 잘 안쓰게 되고 먼지쌓이고.. 그렇다고 팔자니 또 아쉽고…

    벌써 2017년이 다 지나갔고..
    저는 배달이 민족 키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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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녕하세요 생각꼬리님!
      그렇죠..계륵입니다. 그런데 계륵의 문제점(?)은 안 먹자니 버리기엔 맛있다는 것이 아니겠어요? ㅎㅎ
      k100d가 진짜 옛날 물건이지만 그래도 사진 보면 제 스마트폰 사진관 다른 뭔가가 분명 있는데(.)
      그러나 막상 꼬박 챙겨나가자니 귀찮고 무겁고.

      토요일 밤이니 역시 치킨님일까요? 즐거운 주말 밤 되시고, 연말과 새해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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