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요즘 빅토리아 시대가 참 더 좋아졌다…?
살아 보지도 않았고 빠삭하지도 못하면서. 왠지 그리운 기분(..)

마치, 경복궁에서 옛날 한국 거리를 봤을 때와 비슷함.

일이 그 시대 분위기라서 아무튼 신났었다. 잘 그렸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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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참 빨라서 또 어김없이 이브가 찾아왔음.
그런데 밤을 새고 과연 저녁에. 이래서 뭘 할 수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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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진짜 오랜만인 친구를 하나 만났다.
마침 이 근방에서 일하는 게 마지막이라고 해서 그날 만나길 잘함.

올 한해 정말로 너무 바빴다고 한다. 나도 그랬어야 되는데 잘… 놀았지! 하하핫
후회는 없지만 진짜 그래도 되는 거였나?

참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는데 역시나 옛날엔 우리 미쳤었다는 이야기가 자연스레 나옴(..)
그 때 이야길 하면 묘한 기분이다. 기억하고 있고, 나인 걸 알지만 다른 사람 같다고 할까?
그 친구도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그게 시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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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변했으면서도 별로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적절한 거리에 대한 문제는 잘 모르겠다.
무슨 말이든 해도 좋다는 말은… 역시 언제라도 믿어서는 안되는 듯.

그냥 좀 멀고 적당히 깍듯한 것이 가장 좋은 거겠지. 결국 상대가 바라는 건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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