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기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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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방송대 공부는 지난 학기에 무려 두 개나 F를 만들어 주춤했지만, 그래도 이번 3번째 학기도 등록해서 그럭저럭 진행중이다. 늘 다짐하는 1일 1강의는 결코 못지키고 있지만 그래도 기간 안에 과제도 잘 제출했고…

이제는 슬슬 재수강이란 것도 해서 학점을 메꿀 때가 온 것 같아(..) 계절학기 등록을 시도. 개인적인 소망은 특히 영국소설 쪽을 만회할 수 있길 바랐지만… 아예 개설이 되지 않았다. 결국 생활과 건강 한 과목만 건짐. 이거 과제 점수도 잘 받았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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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이해 과제 작성을 위해 구입했던… 교재의 참고 문헌들 중 한 권이었는데, 솔직히 이 책은 너무 어려웠다.😒  두껍지는 않은데 어찌나 어려운 단어로 길고도 복잡하게 쓰여 있는지…;;

내가 이해한 대로라면  [현대 사회 불안의 원인은 개인주의와 현대화]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 [자기 진실성을 추구하는 이들을 마냥 이기적이라 비난하는 꼰대가 되어선 안됨] [사회 문제에 관해 단번에 가능한 빠르고 절대적인 해결책이란 없다] [서로 싸우지만 말고 더욱 높은 곳을 봐야 한다] 같은, 그렇게 어려운 이야기들만은 아닌 것 같은데……교수님들은 다 그래야 하나요(..)  책 뒤에 부록으로 실린, 역자 송영배 교수님이 역시 저명한 교수인 저자에게 쓴 팬레터(저의 수준낮은 표현에 용서를..🙂) 비슷한 편지가 왠지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