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14

그 유명한 겨울왕국; 개봉 후 후루룩 두 번 보았다. 더빙은 아직..
화면이 아름다운 것은 당연한지라 엘사와 안나도 몹시 귀여운지라
(분명히 갖고 싶어지고 그리고 싶어지는 그런 디자인이다)
품절사태를 빚은 12인치 클래식 인형을 넘어서서
가격이 말도 안되게 올라있던 17인치 인형들까지도 한동안 생각했었으나
다행히(?)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좀더 생각해 보려고.
난 엘사 대관식 의상도 좋더라고..뭔가 엄청 자제하는 그 느낌이(?)

그런데 생각해 보면 역시 감탄스러움에도 불구하고
듣던대로 급전개였고..스토리엔 구멍이 많지 않은가 생각…

1.
지난번 트레이싱 사건 주인공은 결국 버로우를 피할 수 없을 듯 보인다.
방송이나 감시 하의 그림은 분명 압박이 심해 평소 실력보다 훨씬 못나올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런 점을 감안해 보더라도, 기존 공개했던 작업물들과는 여실히 다른 부실한 기초 수준을 보여준 듯 하다…
아마도 부분부분 트레이싱 및 심각한 자료 의존이 그런 결과를 빚은 듯.

2.
그러면서 생각난 게.
일단 러프를 확실하게 그리지 못하는 사람의 실력은 다소 못믿는 편이다.
(‘못하는’과 ‘않는’에는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