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13

며칠간 짬짬사이사이 했던 간단 그림. 기억을 더듬어서 색이나 디테일등은 아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사실 나는 니가 더 짱났다.jpg
제 기준으로 소장하는 타입은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전권 사서 읽은 ‘아이 앰 어 히어로’
히로미라는 캐릭터를 보고 좀비도 귀여울 수가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대략 이런 캐릭터로 아마 히로미가 처음은 아닌 것도 같지만..;;)

느무느무 오랜만에 이글루에 그림올라가는 글 쓰는 것 같습니다…아니 포스팅 자체가 오랜만인가..
우아한(?) 그림 라이프따윈 없었고 오로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로 점철된 나날인 듯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ㅜㅜ
미묘하게 일로 그린 것은 게으르고 꼼꼼치못한 제가 그나마 어느 정도의 완성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한편 저만의 뭔가(가 과연 있다면)를 표현 못하는 거 같아서…일하면 또 개인작하고 싶고 그렇죠…ㅎ휴ㅠㅠ
여튼 나름 최근 공개된 것들 올려봅니다.

(일거리들이 늘 걸려 있으니 개인그림도 괜한 중압감과 죄책감(?)에 손을 못대고…; 
이건 예전 연작그림을 업글하던 중의 저장본인 듯. 아아 그리고 싶다 습작하고 싶다)
꾸준성실한 블로그 관리가 자신이 없어져서 자꾸 댓글을 막아둔 글만 쓰게 됩니다(..)
이럴 거면 우리 브라더;;처럼 아예 텀블러쪽도 괜찮을 것 같지만 아직은 망설이는 중…ㅜㅜ
살다보면 종종 연애 상담을 해주기도 하다 보니 연애에 대해 새삼 생각해 보게 됐다.
도대체 왜 사랑하는가(…)
서로 확실하게 통하는 둘만의 것은 뭐가 있고 우리들만이 함께할 수 있는 건 뭐가 있나.
나는 상대에게 어떤 존재가 되어줄 수 있고 저쪽은 내게 어떤 존재인가
과연 다른 상대들 말고 바로 우리!가 이뤄져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