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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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아티브 프로를 질렀다.
혼자 지른 것은 아니고 더블로 뽐뿌받아서지만.ㅋ…굳건하던 비상금에 손을 댔다.
내 예상대로, 이번에는 중고거래가 아닌 새 박스를 내리게 되었음.
전부터 터치되는 판때기(…..)들의 뚜껑없는 썰렁함을 뿌리깊이 싫어해서
예전 노트북이었던 x60t의 좀 상위 모델 정도를 노렸으나,
전시된 제품을 실제로 살펴보니…….이젠 제법 탈착식 키보드긴 하지만 노트북 모양새도 내는 것 같고
노트북은 아니면서도 윈도우즈가 깔려있고. 판때기 증오가 살짝 누그러지면서 질러버림.
역시 조금씩 시대가 변해가는 걸 느끼고 있다.
데탑보다야 못하겠지만 많은 낙서라도 양산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그렇게 좀더 정승같이 벌어서 개같이 써보자구(….???)
1-2.
그리고 전자기기를 사고 나면 반드시 내 주변의 뭔가가 망한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이번에는 과연.
2.
또다시 많은 게 변하고 움직이고 있다.
그다지 평화로운 새해일 거라고는 애초에 생각 안했지만.
주위에서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모르면서도 아는 척.
이중삼중 꼬인 말과 표정들을 보면 참 기분이 묘하다.
3.
그런 와중에 나는 이게 잘하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도 안할 수가 없고.
혹시나 스스로 감옥으로 뛰어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

(각성후 이미지 추가. 사실 이쪽이 색 제외하고 원래의 디자인; 둘다 저작권이 있는 이미지여요. 문제시 삭제될지도..)
우연히 기회가 되서 한밀아 아청법 땜빵용으로 그렸던 푸카입니다.
원래의 일러스트가 워낙 유명한 분 것이기도 했고, 또 워낙 그림이 아름다워서. 
상당히 부담 산전수전 작업했었지요..
여러모로 저도 아쉽고 원 일러스트 팬인 분들께는 본격 죄송해지는 그림 흐규흐규
아무튼 얼마전에 공개된 것 같길래 이제서 올립니다. 배경색은 임시로 깔은 것;
전 밀리언아서는 안합니다만 고렙용 스토리 보스로 일단 등장했단 것 같네요.
어쩐지 이 조용한 블로그가 한동안 이상하게 방문자 수가(만) 많더라;;;;
(아 그리고 저는 당연히 물론 그 쥰쥰이 아닙니다. 
 당시 지방에서 그 쥰쥰님의 게임 얘기를 접하고 궁금해했던 기억은 나네요ㅎㅎ.)
저는 여전 별일없이 잘 지내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