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12

우연한 한장의 낙서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이어가다 보니 ….
설명은 생략합니다.; (주의: 약간 다크 포스.. 및 사람에 따라 싫은 요소 있을 수 있음.)
새로운 한 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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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여름쯤에 갔었던 그 ..어디지? 여튼 오이도 한참 지나서 있는 섬을 다시 찾았던 6월초.
약 1년만에 가보니 이젠 큰 개가 두 마리가 되어 있는데 저 당당한 자태의 개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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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뻘길 따라 걸어가다가 일사병 걸려 오도가도 못하고 누웠던 위 사진의 강아지를
어떤 아주머니가 덥썩 들어다 위의 검은 큰 개를 기르던 곳에 데려다 줬었죠.
그 어리던 강아지가 저렇게 컸네요. 하 세월이 수상……………….어쨌든 잘 지내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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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땅 위에 내려온 건 본 적 없던 새인데 은근히 큼.
이 새의 이름은 뭘까요…화질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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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꼬치. 가게 이름은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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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 아직이지만 (아마도?) 미리 먹어본 삼계탕!
정말 솔직히 말해서 순전히 경험치 차원에서지만 저는 사철탕이 과연 어떤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혐오식품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죄송…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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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나의 뒤치다꺼리를 해주다가..속 태우다가 그만 꼴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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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봐도 뒤를 봐도 뭘해도 커플커플 커플  오빠 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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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조개캐러 떠나는 경운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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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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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와 치어 떼들. 어따 잘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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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식당인데, 저렇게 아이스박스에 대충 수초랑 때려넣고 밖에 내놓고….설비 없이 키우네요
그런데 의외로…잘 꾸며놓은 수족관도 멋지지만, 저래 놓아도 잘만 산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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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트리 딸기빙수..내가 먹은 건 아니지만.;
어쩐지 충격적인 비주얼이라고 느낀 제가 썩은 거겠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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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롭지 않은 그림 솜씨- 특히 절묘한 오리궁뎅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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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와중에도 가평 무슨 계곡…
벌써 조금은 피서가 시작되었나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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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준비도 없이 갔지만 발만이라도 잠시 담가보는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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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류를 지나 너는 너의 고향으로 간다!
뭐 그런 노래 가사가 생각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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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 수록 물 공포가 심해집니다..고소 공포랑…
발이 닿지 않을 법한 깊이나 높이는 이제 들여다 보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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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지나갔던 라이더스 광장하고 조금 비슷한 듯도 한? 라이더빌이라는, 아마 오토바이용 휴게소 같은 곳
..인데, 이상한 종족들이 침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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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술이 뛰어난 (하지만 왠지 까칠한) 친구.몸매도 날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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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 소인지 잘 모르겠는 친구(…) 백업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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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덩치로 최전방 방패 역할. 담당하는 듯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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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왠지 선동가적 기질을 가진 친구….아마도?
모두 폐차된 오토바이 부품들을 재활용해서 탄생한 친구들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외진 구석에 판자 하나와 진짜 좌변기 두개를 이용한 벤치같은 것도 있었는데…호기심으로 변기 안을 들여다 봤더니
….진짜로 변기에 들어있을 법한 그런 것이…들어 있는 것도 같았습니다…휴지도…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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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구름 뒤에는 사실은 늘 해가 빛나고 있는 거야 그러니 세상은 원래 살만한 곳(?)

처덕처덕하게(?) 닥치는 대로 색칠..해봤던  매우 연습작!; 오오 갈길이 멀다
원래의 이 그림은 도저히 누구 못보여줄 나름 하드한 수위며 상황이었기 때문에=_=; 
사실 급 위에다 대충 간단한 옷 입혀버린 거랍니다
(막상 옷을 입혀 보니 인체 삐꾸도 좀 느꼈지만..전 풍만함에 약해서)

또한 얼굴도 완전히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던 걸 고쳐 보다 보니 인종도 달라지고…….음??
보통은 일단 중단하면 손놓는 일이 너무 잦았기 때문에 다시 손대본 것만으로도 의미있다 생각하고 싶네요
쁘라스2:
사잔아이즈- 파이 낙서 하나더
쁘라스: 버리던 레이어 중 하나 남은 것. 추억의 3X3 EYES -사잔아이즈.
어 어쨌든 곧 아니 이젠 여름입니다아.